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갤럭시(프로게임단)/스타크래프트/10-11 시즌 (문단 편집) === PO === 6강 PO 1차전에서는 3승 1패를 거둔 신인들의 활약에 힘입어 웅진을 4:2로 이겼고, 2차전에서는 신인들이 거꾸로 1승 3패를 하며 2:4로 패했다. 이제 최종 승부는 3차전에서 판가름나는 상황. 3차전은 [[에이스 결정전]]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었다. 상대 웅진은 당연히 팀의 최고 에이스 카드인 [[김명운]]을 내보냈고, 삼성에서는 에이스로 신인인 [[박대호]]를 냈다.[* 근데 박대호는 스타계에서 알아주는 저막테란. 하지만 사실 이게 삼성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던 이유가 당시 에이스 결정전에 나올 웅진 선수는 [[저그]]인 김명운일 게 뻔한 상황인데 당시 삼성의 최고 주력 선수들은 대부분 프로토스 게이머들로 치우쳐져 있었기 때문. 이런 선수한테 토스로 맞서는 건 아무래도 무리수고, 게다가 당시 삼성의 저그라인은 완전히 붕괴된 상황이라서 아무리 김명운이 [[저막]]이라 한들 저막저그 김명운보다 더 상태가 안 좋은 삼성전자의 저그 선수들은 김명운한테는 상대가 안 될 것이고, 그래서 테란 게이머들 중에 그래도 경기력이 가장 좋았던 박대호를 내보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.] 경기는 박대호가 빌드에서 우위를 점하는 듯 했으나, 이후 병력 싸움과 기본기에서 현저한 실력차를 보여주며 패해버렸고, 이렇게 삼성전자는 6강 PO에서 탈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